이제 열다섯살이 된 노견 꽃님이 밥은 꾸준히 도거박스를 애용하고 있답니다ㅎㅎ 나이가 많아서인지 식욕이 없을때는 잘 안먹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밥을 잘 먹고 그래요. 채소같은건 고구마 제외하고는 전혀 안먹는 아이지만 도거박스를 먹이면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줘서 믿고 먹이고 있답니다 ㅎㅎ 정말 신기한게 가끔은 간식도 거르는 아이인데 같이 온 오리져키는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도 먹어요. 이틀만에 한팩을 다 먹더라구요~ 시중에 나온 제품 간식류보다 정성껏 만들어졌다는걸 아는걸까요 ㅎㅎ?
잘 먹일 수 있는 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!:)